위치가 너무 좋고 직원들도 친절함. 레이트아웃 요청하였는데 요청 잘 들어주셨으나 정시에 체크아웃 하였음. 건물자체가 연식이 좀 되어서 노후되었으나 청결했고 방마다 창문사이즈가 다른데 기왕이면 창문이 좀 크게 뚤린곳이 좋을듯 커텐을 젖혔는데 벽이어서 당황했음 ㅎㅎ
금연실이라 냄새 없고 깨끗한 호텔이며 입지도 좋고 로비 여직원들도 친절함. 다만 화장실 문이 샤워실 여닫이로 같이 쓰는 것과 4성 급으로 비데가 없는 건 불편하고 전반적 시설은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됨.
총 6박 머물려구요. 텐진가.대련역.러시아거리 지하철들 이동하기 좋은곳입니다. 중산광장 여러갈래길 버스 잘 이용하시면 관광지로 이동이 쉽습니다. 조식도 우리 취향 에 맞아서 잘먹고 다녔어요. 중국은 반찬도 따로 돈내야하는데...채소를 좋아하는 우리는 오이.과일.좁쌀죽. 나물볶음 아주많이 먹을수 있어 좋았어요. 호텔바로 앞에 차가 다니지 않는 텐진가 이쪽 끝은 걸어서 10분 대련력/반대쪽으로은 백화점과 골목 재래시장과 식당들이 있어요. 백화점 1층엔 빵집. 텐진가 비빔밥은 정말 추천하지 않아요. 객실 담당 아주머니도 친절하셨고. 직원분들도 조용한 가운데서 친절했어요. 러시아분들.한국패키지분들도 많이 보이구요. 가성비가 좋은 곳입니다. 카페트는 싫어 하지만..내 집이 아니니 하하하. 세탁기를 사용하고 싶었는데.. 물어보지 못했네요.
위치도 좋고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아요. 조식은 오전 6시 반부터 10시까지 가능해서 아침 시간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고 적당했어요. 호텔은 20층 정도 있는 것 같았는데 전 15층 이상에서 묵었거든요. 나름 전망이 좋았어서 고층에서 묵는걸 추천드려요. 솔직히 이 정도 가격에 이 위치, 청결, 침대 2개, 조식 포함 쉽지 않아요.
위치도 중산광장 바로 근처라 케리어 끌고 가는데도 어렵지 않았고 호텔 앞에 맛있는 식당과 꼬치집도 맛집이 있었어요. 호텔이 노후되긴 했지만 체크인 할때 영어 쓰시는 직원분도 계셨고 조식도 이정도면 훌륨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과일과 미니크로와상 빵이 정말 맛있었어요~침대가 편해서 잠도 잘 자고 좋았어요. 많은 분들께 추천해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냉장고가 거의 작동을 안해요~요것만 참고 하시면 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