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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밍 여행? 하이리 빈야 리조트 앤 스파에서 럭셔리한 휴식을!

호텔 차이나 2025. 5. 4. 21:58

 

 


쿤밍, 곤명 여행객들에게 인기 만점인 하이리 빈야 리조트 앤 스파를 소개합니다!





완벽한 시설을 자랑하는 이곳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무료 Wi-Fi는 물론, 24시간 경비 서비스, 프라이빗 체크인/체크아웃 서비스까지!


24시간 프런트 데스크와 룸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답니다.


아늑한 객실은 숙면을 보장하며,


평면 TV, 욕실 내 전화기, 무료 인스턴트 커피 등 편리한 시설도 갖추고 있어요.


거울과 라커도 준비되어 있으니, 편안하게 짐을 정리할 수 있겠죠?


하지만 하이리 빈야의 매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아요!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실내 수영장까지!


스파와 마사지 서비스로 피로를 풀고 힐링하는 시간도 가져보세요.


쿤밍 여행의 시작과 끝을 하이리 빈야 리조트 앤 스파에서 함께하세요!









환승으로굿 걸어서 15~20분 공항나오면 오른쪽에 호텔간판보여서 따라가면됩니다 공항갈때는 셔틀탔어요

방의 가성비는 매우 좋다고 생각하지만, 공항에서의 셔틀버스는 미리 조사해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후기에서는 도보로 충분히 갈 수 있을 것 같은 이미지를 가졌지만, 구글 맵에서 제시된 경로는 바람에 노출된 보도를 20분 이상 걸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교차로가 없는 장소를 건너야 할 필요도 있어서 현실적이지 않았습니다. 호텔 직원에게 확인했을 때 "4번 게이트에 접수처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번역기를 사용한 대화가 됩니다. 거의 영어가 통하지 않아서... 거기도 마이너스 포인트입니다) 호텔에서 공항으로 가는 셔틀은 AM 5:00부터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고 합니다. 저는 5:40의 버스를 탔지만, 10분 정도 만에 도착해서 편안했습니다.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셔틀에 대해 조사한 분이 계시다면,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Super close. Running shuttle from Kunming airport. Kind and clean.

공항에 위치해서 셔틀버스로 5분 내로 가는 곳이지만, 쿤밍 공항에 처음 간 사람은 위치를 몰라서 찾기 어려울 수 있음. 경유때문에 1박만 짧게 하는 거라 로밍도 안되있고, 공항 인터넷을 못쓰는 상황에서 공항 버스 안내 직원에게 물어보니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고, 영어로 된 호텔 이름을 알려주니 전혀 모름. 공항 직원이 친절하게 사진찍고 번역앱으로 돌려서 찾아주려고 애를 쓰고, 핫스팟으로 인터넷도 켜줬지만 구글 등 중국에서 막혀서 제대로 검색도 안되고 30분이상 못찾음. 나중에 간신히 호텔 정문 사진 보여주니 알아보고 셔틀버스 정류장으로 안내해줌. 알고보니 공항 나와서 우측 끝으로 가면 셔틀버스들 서있음. 근데 처음오면 분명히 못찾을듯. 호텔 도착하서 체크인 하는데, 호텔에서 와이파이가 안된다고 함; 그것도 심지어 중국 번호가 있어야 와이파이 로그인 가능하다고 함. 그래서 따졌더니, 하우스키핑 아주머니가 인터넷 공유기를 방에 설치해주심. 방은 넓고 어메니티 잘 되있는데, 히터 틀어도 꽤 추웠음. 두꺼운 옷 입고 이불 덮고 잠. 공항답게 비행기 소음이 꽤 시끄러운데 방음은 어쩔수 없는듯. 침대는 넓지만 딱딱함. 주위에 아무것도 없고 말도 안통해서 저녁도 못먹고 잠. 셔틀은 15분에 한대씩 오니, 공항에서 밥먹고 오는 걸 추천. 경유할 용도로 잠깐 잠만 잘 숙소로는 나쁘지 않은듯.

T2의 북쪽 엘리베이터에서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간 곳에 있었지만, 처음에는 몰랐다. 주변에 로우육반이나 딤섬, 고등어 정식? 등이 있어서 편리한 패밀리마트도 있다.